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드라마 제작 및 유통이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구축과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스트리밍, 간편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 및 특허 등 전자상거래 시스템 사업을 연결해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웹드라마 콘텐츠와 서비스를 즐기면서 배우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장소 등 PPL 상품을 즉시 이용하고 구매하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코스터 안심페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및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가맹문의 및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코스터는 현재 국내 10대기업 계열사에 납품하는 등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비대면시대가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웹 관련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코스터는 상용화중인 안심페이 코어기술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통해 문화 서비스에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너존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지만 드라마 및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스태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올해 웹드라마 및 영화 등 다양화 영상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고 소속가수들도 점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웹콘텐츠가 나오고 있고 짧은 시간에 소비되는 미디어 환경에서 좀 더 흥미롭고 집중도 있는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