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솔루션 플랫폼 이모틱박스 론칭, 여러 SNS서 이모티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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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솔루션 플랫폼 이모틱박스 론칭, 여러 SNS서 이모티콘 활용
사진= 이모틱박스. 제공

이모틱박스(대표 이재원)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SaaS 기반 이모티콘 솔루션 플랫폼 이모틱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B2BC 플랫폼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해 내부적으로 기업이 운영 중인 자체 채널에 이모티콘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사용 중인 이모티콘을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 및 메신저에 연동할 수 있도록 앱 서비스를 공급한다.

사용자는 이모틱박스에서 콘텐츠를 구입한 뒤 이메일 연동을 마치면 자신이 이용 중인 협업 툴이나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및 SNS에서 마음껏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이모티콘 솔루션을 도입한 업체는 콘텐츠 판매 수익의 일부를 트래픽 비율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어 사용자와 업체 모두 윈윈이다.



현재 iMessage Whatsapp, MS팀즈 등 글로벌 메신저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이모틱박스에서 구입한 이모티콘을 해당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국내외 소셜 데이팅과 협업 메신저 등 각종 SNS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소콘소콘, DongDong, 연서, 임임 등 기존 이모티콘 작가들이 이모틱박스에 자신들의 콘텐츠를 등록해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기존 팬층이 두터웠던 작가들인 만큼 사용자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누니, 돼끼, 쿼카, 고봉이 등 이모틱박스의 기본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의 다양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기존 작가 외에도 새롭게 데뷔를 꿈꾸는 이모티콘 작가 지망생들도 이모틱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작가들은 이모티콘 스튜디오에서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약 2주간의 내부 심사를 거친 끝에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물론이고, SNS 이용자와 이모티콘 작가들에게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모티콘 솔루션을 기획, 개발한 이모틱박스 이재원 대표는 "최근 이모티콘은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MZ 세대에게는 또 다른 하나의 감정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아직까지 국내는 주요 메신저 사가 해당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자사 서비스 등장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국내외 다양한 SNS 기업들이 자사와 손잡고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서비스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어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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