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트러스트버스에 CIRC 고객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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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시큐리티, 트러스트버스에 CIRC 고객 서비스 제공
패트릭 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오른쪽)와 정기욱 트러스트버스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웁살라시큐리티 제공

웁살라시큐리티가 트러스트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상자산 피해 신고 추적 서비스 및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지갑 복구 서비스인 '마스터 키 (MasterKey)'를 지난해 출시하고 스마트폰 및 디지털자산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분실했을 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복원해주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웁살라시큐리티는 트러스트버스에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킹으로 인한 개인 키(니모닉 키) 유출과 가상자산 피해 사건 발생 시 피해 이용자에게 가상자산 추적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실된 니모닉 키의 안전한 복구뿐 아니라 해킹에 의한 디지털 자산의 피해를 입은 고객까지 도움으로써 한층 강화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웁살라시큐리티의 CIRC 서비스는 가상자산 범죄분석 및 가상자산서비스 기업(VASP)의 '고객지원피해 대응 서비스(CS)'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6월 발족했다. 개인 및 기업의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의피해 신고를 받고 피해 자산이 어느 거래소로 유입됐는지 조사·분석해 피해 고객이 사법적 대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자금 추적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필요 시에는 법무법인 바른과 연계해 사법 대응까지 지원한다.

웁살라시큐리티는 트러스트버스의 디지털 자산 분석 디앱인 '주피터'에도 블랙 리스트 지갑 분석 프로파일링 리포트 서비스(SWAP)를 추가한다. 가상자산 시장의 인사이트와 분석 정보를 일간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의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를 도울 계획이다.

웁살라시큐리티의 SAWP서비스는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ATV와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의 암호화폐 위험 평가 툴인 CARA로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하고 온체인 분석 및 블랙리스트 정보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패트릭 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 자금 추적 리포트 제공은 물론 실시간으로 자금 이동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추적 모니터링 현황 게시판' 및 법률 서비스 등 서비스 전문성을 확장하고 있다"며 "트러스트버스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의 보안 및 자금세탁방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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