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부곡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38분께 불이 나자 소방과 진화대원 등 200여 명과 진화헬기 6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90여 명의 진화대원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화재 면적과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동해 산불[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38분께 불이 나자 소방과 진화대원 등 200여 명과 진화헬기 6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90여 명의 진화대원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화재 면적과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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