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포스코, 스마트팩토리,AI,자동화 통합 브랜드 `아이소티브`공개

스마트솔루션으로 생산현장 혁신 지원...새 비즈니스 영역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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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포스코그룹이 'CES 2021'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인다. 포스코는 이번 CES서 공개한 솔루션 브랜드 '아이소티브'(IXOTIVE)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계열사인 포스코ICT는 11일(현지시간) 'CES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AI, 자동화 등 3대 분야 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아이소티브'를 공개했다.

아이소티브는 IT(정보통신기술)와 OT(현장설비 제어기술)를 융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에 음성인식 솔루션을 접목시켰다. 포스프레임은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예측하고 AI로 최적의 제어가 이뤄지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스마트 설비 제어장치인 '포스마스터'와 음성인식을 통해 설비를 제어하는 '보리스'를 개발했다. 포스코ICT는 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인 LS-니꼬동제련, 목재기업인 동화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최근에는 효성그룹과 협력해 화학, 중공업 등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도 선보였다. 이 기술은 타인에게 대여 불가능한 사용자 얼굴을 인증해 출입을 관리하거나 소액결제, 출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돼 등록된 얼굴의 미세한 변화까지 반복 학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확도가 향상된다.

포스코ICT는 이 기술을 활용해 안전장비 착용 상태를 확인하는 안전관리, 온라인 화상교육의 출결관리, 사내식당 및 카페 등의 결제관리, 택배 물류센터의 택배 분류, 공공장소에서의 치안 등으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 표준화·반복 업무의 자동화 솔루션 '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원격 자동 업무처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CES 2021 참여로 아이소티브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빅데이터, 등 IT 기술과 스마트 솔루션으로 그룹의 혁신을 지원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CES 2021] 포스코, 스마트팩토리,AI,자동화 통합 브랜드 `아이소티브`공개
포스코ICT가 'CES 2021'에서 공개한 솔루션 브랜드 아이소티브(IXOTIVE).<아이소티브 'CES 2021' 소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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