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55·사진)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이 대한볼링협회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볼링협회는 13일 정 회장을 제21대 회장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정 회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 유효표 139표 중 96표를 얻어 김길두 현 회장(43표)을 제쳤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동정] 대한볼링협회 새 수장에 정석 실업연맹 회장](//contents.dt.co.kr/images/202101/2021011402102119607001[1].jpg "[동정] 대한볼링협회 새 수장에 정석 실업연맹 회장")
정석 신임 대한볼링협회 회장[대한볼링협회 제공]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대한볼링협회는 13일 정 회장을 제21대 회장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정 회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 유효표 139표 중 96표를 얻어 김길두 현 회장(43표)을 제쳤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동정] 대한볼링협회 새 수장에 정석 실업연맹 회장](http://contents.dt.co.kr/images/202101/2021011402102119607001[1].jpg "[동정] 대한볼링협회 새 수장에 정석 실업연맹 회장")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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