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패러다임 대전환, 디알씨모빌리티(DRC) 블록체인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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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패러다임 대전환, 디알씨모빌리티(DRC) 블록체인이 이끈다
사진= 디알씨모빌리티(DRC) 제공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패러다임 대전환이 화두로 작용하는 가운데, 블록체인이 관련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동차 보험과 중고차 거래, 차량 공유 등에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Contract)를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성공 사례가 나온다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모빌리티 산업에서 블록체인 적용은 다양하게 전개되는 중이다. 보쉬는 주행거리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해 자동차 거리를 파악한 뒤, 이를 블록체인으로 저장하고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조회할 수 있다. BMW는 블록체인 기반의 주행 거리 기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중고차 거래에 활용, 중고차 구매자에게 믿을 수 있는 주행거리 정보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포르쉐는 블록체인으로 자동차 소유 인증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앙 시스템에서 자동차 소유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가 정보를 스스로 보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관련 정보의 해킹 방지와 정보 신뢰성 등을 블록체인으로 해결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모빌리티 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 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상장한 디알씨모빌리티(DRC Mobility) 가 대표적인 예이다. 자동차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적용한 인센티브 기반 토큰을 발행하여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DRC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의 슈퍼카, 럭셔리카 부터 친환경 전기차 까지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한 렌탈이 가능하며 자동차 구매, 정비, 카케어, 대리운전, 전기차 충전 플랫폼 서비스까지 디알씨(DRC) 토큰, 코인을 이용하여 결제하고, 유저 간 보상시스템을 기본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물 경제에 적용시킨 통합형 유틸리티 토큰을 표방한다.

디알씨모빌리티(DRC) 관계자는 "자동차 운전 이력을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2) 에 기록하여 블록체인으로 기록해 관련 이력을 자동차 보험, 중고차 거래, 카세어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급변하는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DRC 플랫폼 구축 및 확장을 통한 국내 상용차 업계와 MOU를 통한 블록체인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디알씨모빌리티(DRC)의 귀추가 주목된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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