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창고, 3PL 넘어선 풀필먼트 4PL 입고 시스템 도입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개미창고, 3PL 넘어선 풀필먼트 4PL 입고 시스템 도입
사진= 주식회사 개미창고 제공

물류 플랫폼 시스템을 갖춘 기업 개미창고가 신개념 입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 입고 과정을 체계화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개미창고는 보관 및 배송대행 업체로 2017년 10월 파주 물류센터를 오픈하였고, 풀필먼트 물류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재고 관리 및 배송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다.

일반적인 물류 창고의 경우 WMS 시스템을 통해 단순히 재고 수량만을 반영해주기 때문에 어떻게 입고가 되는지 작업 과정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개미창고에서는 입고 과정을 상세하게 업로드 하여 입고까지도 이용자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신개념 입고 시스템은 바로 바코드를 이용한 '풀필먼트 4PL 입고 시스템' 이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가 입고 과정을 3단계에 걸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입고 시스템은 3PL 을 넘어 4PL 에 걸맞는 물류 플랫폼 서비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풀필먼트 4PL 입고 시스템이란, 개미창고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능으로 바코드를 활용한 업로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해당 과정은 이러하다. 먼저 입고증을 통해 바코드를 스캔한다. 바코드를 인식하고 나면 소분 작업을 통해 제품의 SKU를 분류하게 된다. 그 후 적재를 통해 창고 내 지정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출고 작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적재 작업을 마친 후 상황 공유를 위해 촬영을 하게 된다. 그 후 제품 로케이션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품 환경 및 로케이션을 물류 페이지 내에 업로드 하게 된다. 바코드에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이용자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입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물류창고에 가지 않고도 어떻게 입고가 진행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미창고 손홍진 대표는 "풀필먼트 시대가 온 만큼, 고객사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느꼈다"고 전하며 "내 창고처럼 이용할 수 있는 물류창고로써 고객사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개미창고는 2017년 물류 플랫폼을 개발한 물류창고로, 2019년 4월에는 특허를 등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R&D 연구소를 설립하며 벤처 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개미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