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분양시장에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1만가구가 넘는 공급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만3227가구(일반분양 98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눈여겨 볼 단지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15단지'(A1-12블록)와 '위례포레샤인17단지'(A1-5블록), 경기 오산시 원동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등이 있다.
위례포레샤인 15단지와 17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70가구, 220가구 규모다.
두 단지는 청약 일정이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다.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두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두 단지의 특별공급에는 3만여명이 몰리며 예비 청약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 대비 반값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15단지가 5억107만∼6억5489만원에, 17단지가 5억1936만∼6억5710만원에 책정됐다.
공공분양이라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하며 전매제한 기간과 재당첨 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0년이다. 거주 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시점으로부터 5년이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10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오피스텔),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분양할 채비 중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만3227가구(일반분양 98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눈여겨 볼 단지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15단지'(A1-12블록)와 '위례포레샤인17단지'(A1-5블록), 경기 오산시 원동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등이 있다.
위례포레샤인 15단지와 17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70가구, 220가구 규모다.
두 단지는 청약 일정이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다.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두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두 단지의 특별공급에는 3만여명이 몰리며 예비 청약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 대비 반값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15단지가 5억107만∼6억5489만원에, 17단지가 5억1936만∼6억5710만원에 책정됐다.
공공분양이라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하며 전매제한 기간과 재당첨 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0년이다. 거주 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시점으로부터 5년이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10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오피스텔),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분양할 채비 중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