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피겨퀸' 김연아(사진) 등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계승·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2018 평창기념재단 플레이 윈터(Play Winter)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평창기념재단은 3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동계스포츠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김연아, 윤성빈(스켈레톤), 최민정(쇼트트랙), 정승환(파라하키)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김연아는 "평창올림픽 레거시를 이어나가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동계스포츠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