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와 한국어를 함께 수출하는 한국어 교육 플랫폼 ‘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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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와 한국어를 함께 수출하는 한국어 교육 플랫폼 ‘붐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이제 BTS 등 K-POP 열기를 타고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런 한류 열풍 속에서 한국어 배우기 또한 하나의 한류 트랜드로 자리잡으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젊은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를 함께 연결한 서비스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한국어 교육 전문 에듀테크 기업 붐코커뮤니케이션(대표 박경훈)은 Z세대에 맞춘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최신 한국어 콘텐츠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기반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붐코'(boomco)와 1:1 온라인 한국어 화상 튜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박경훈 대표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젊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예절, 음식, 명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데 반해, 단순히 한국어만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 많은 것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2020년 1월 설립된 붐코커뮤니케이션은 설립 역사는 짧지만 15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과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을 가진 개발진과 한국어 교육 박사 등 전문 인력이 모인 강력한 개발력을 자랑한다.

'붐코' 서비스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이메일 구독 서비스로 최신 한류 콘텐츠에서 배우는 한국어, 최신 한국 유행어 등을 전달하고, '붐코' 앱을 통해 한국 문화와 K-POP을 통해 배우는 한국어 콘텐츠, 한국어 강의 등을 제공한다.

단순 문법, 암기식의 학습 방법이 아닌, K-POP, 드라마, 영화 등 학습자의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학습, 15초의 짧은 한류 영상 기반의 한국어 학습 등 Z세대의 감각에 맞는 학습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류문화와 한국어를 함께 수출하는 한국어 교육 플랫폼 ‘붐코’
박경훈 대표는 "아직 베타 서비스 단계이지만 태국의 교육 전문 마케팅 회사인 MindClick Digital Medi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베트남 호치민의 HUTECH Universit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한류의 열풍과 함께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붐코'와 같은 한국어 교육 플랫폼에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전세계에 한국어를 알리는 글로벌 한국어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붐코커뮤니케이션은 현재 '붐코'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2020년 12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 이후로는 1:1 온라인 한국어 튜터링 서비스, VR을 통한 비대면 한국어 튜터링 서비스, 한국어 공인 라이선스 제공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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