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차량 선정' 추첨 통해 해당 차량 제공
룰렛·첫달 이자지원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자동차금융 그룹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을 이용 중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년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16종의 자동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는 이상형 월드컵인 '마이카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다 고객이 선정한 차량을 추첨해 해당 차량을 선택한 고객 1명에게 선정된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자동차금융 상품 통합한도조회까지 실시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100포인트에서 최대 1만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원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벅스 쿠폰 ▲방문세차 이용권 ▲주유 할인권 ▲코로나 방역키트 ▲마이신한포인트 등 룰렛 결과에 따라 경품이 제공된다.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도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메뉴 후기별로 제공되며, 5가지 메뉴 후기를 모두 남긴 열성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1만 포인트가 추가 증정된다.
통합한도조회 후 자동차 대출 이용 시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첫달 이자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대출을 모두 이용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인에게 통합한도조회를 추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마이카 친구 추천'도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마이카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을 목표로 자동차 관련 토탈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라이프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