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험생들 위해 국민 방역 협조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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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다가오는 수능과 임용고시 등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국민적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적합한 추운 날씨와 실내활동의 증가, 환기가 어려운 동절기를 맞아 북반구 국가들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유럽에서는 하루 수만에서 수십만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웃나라 일본도 일일 신규 확진자 2500명을 돌파했다"면서 "국내 상황도 녹록지 않다. 방역당국은 내달 초 6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신 대변인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감과 방역 불감증이 국민적 희생으로 쌓아 올린 방역과 경제성과를 한꺼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국민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신 대변인은 "11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과 임용고시 등 수험생들이 1년간 준비한 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민주당은 방역당국과 함께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여 국민의 일상과 국가 경제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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