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로 하나된 축제... 한국열린사이버대, ‘2020 OCU 부엉이축제’ 성료

‘셀프 콘텐츠’ ‘미네르바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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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로 하나된 축제... 한국열린사이버대, ‘2020 OCU 부엉이축제’ 성료
사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제공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각종 오프라인 축제들이 온택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가 지난 16일부터 5일간 '2020 OCU 부엉이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OCU 부엉이축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전통적인 연례행사다.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가 후원하고 총학생회가 주최 하에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가족까지 참여해 흥겨운 어울림의 장을 연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형식의 축제로 전환,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학우들의 소식을 전하고 소통의 끈을 다잡았다. 함께 어울려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팀 대항 운동회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다양한 이벤트로 학우들의 아쉬움을 위로했다.

총학생회 측은 "사이버대학교 학생인 만큼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참여하여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장기자랑 코너인 '셀프콘텐츠'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응모를 받은 학우들의 셀프 콘텐츠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교의 마스코트인 부엉이 미네와 르바를 홈페이지에서 찾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미네르바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부엉이 캐릭터를 찾는 선착순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이밖에도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는 '매일 바뀌는 퀴즈 이벤트', 주변에 숨어 있는 '열린'을 카메라로 찍어 업로드하는 '열린사진전' 등이 호응을 얻었다. 매년 진행되어 오던 특강과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장일홍 총장 및 전체 학과교수의 축하인사도 준비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은 "올해 부엉이 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지만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학우님들과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부엉이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날씨는 날로 추워지지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연대하고 위로하며, 가슴만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신 총학생회장은 "올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계신 모든 학우님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번 행사가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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