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대자동차 럭셔리 세단인 제니시스 G70이 한결 세련된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가지고 돌아온 가운데 신차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전문 'AK렌터카'는 보다 빠르게 신형 G70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선발주를 진행하고,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들도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공개된 '더 뉴 G70'은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형 G70는 스포츠 세단 성향에 맞게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공기 배출구와 후면부 디퓨저 장착으로 고성능 세단의 디자인 요소를 완성했다. 실내는 10.25인치 모니터가 새로 적용되었고, 기본형 계기판 화면은 기존 3.5인치에서 8인치로 커졌다.
AK렌트카가 현대자동차 럭셔리 세단인 제네시스 (G70, G80, EQ900)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특별할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자동차 2018년형 제네시스G80 3.3럭셔리 차량을 선수금 20%, 48개월 운영 조건으로 월 60만원대, 제네시스EQ900 3.8럭셔리 차량을 월 90만원대, 제네시스G70 2.0T 가솔린 차량을 월 48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AK렌터카는 이번 특가상품인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가을맞이 이벤트로 여러 차종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K3, K5, K7, K9), 아반떼, 쏘나타 등 준비되어 있다. 특판대상 수입차 추천차종으로는 벤츠 GLC클래스(GLC350e, GLC300, GLC43), C클래스(C220, C350e, C220d), E클래스(E220d, E300), S클래스 BMW(3등이 있다.
AK렌트카는 고객을 우선하는 마음과 투명한 가격정찰제를 실시하는 것을 사내 슬로건으로 내걸고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국산차종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자동차와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혼다 등의 수입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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