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과학자 7명,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

로드니 루오프, 현택환 단장 등 7년 연속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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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 명단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연구자 7명이 이름을 올렸다.

18일 IBS에 따르면,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0 피인용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국내 연구자 41명(중복분야 포함 46명) 중 IBS 소속이 7명(중복분야 포함 9명)으로 확인됐다.

서울대(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IBS 연구자 중 로드니 루오프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과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장은 화학과 재료과학 2개 분야에 선정됐으며, 7년 연속 HCR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화학)은 6년 연속, 김진수 유전체 교정 연구단 수석연구위원(생물학 및 생화학), 이영희 나노구조물리 연구단장(크로스 필드),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환경 및 생태학), 김대형 나노입자연구단 부연구단장(재료과학)은 각각 3년 연속 HCR로 선정됐다.

이로써 IBS는 총 11명의 연구자가 HCR로 꼽혔다.

노도영 IBS 원장은 "IBS 연구자들이 영향력 높은 연구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IBS의 우수한 연구진이 연구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리베이트는 최근 11년 간 피인용 횟수가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을 발표하고, 동료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 연구자들을 HCR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60여개 국, 총 6167명의 연구자가 HCR로 선정됐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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