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아직도 지인 찬스? 난 AI로 1분만에 끝냈다

금융플랫폼 핀다앱 '원스톱'
고객 맞춤 상품 추천 '호응'
카카오페이 제휴금융 최다
고객선택의 폭 넓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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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아직도 지인 찬스? 난 AI로 1분만에 끝냈다
핀다 대출통합관리 서비스 화면.
핀다 제공


"돈 좀 빌릴까하는데, 어디가 금리가 제일 싸더라?"

아직도 친구에게 묻는 사람들이 있다. 좀 더 아는 친구의 조언은 유용하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리 유용해도 한 눈에 스마트폰 안에서 거의 모든 금융사의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말 그대로 정답은 '아직도 친구에게 묻니, 난 AI(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주는데 …'이다.

저성장, 저금리 투자 환경과 언택트 환경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자산관리 성향이 크게 달라졌다. 더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기위해 지인 소개나 추천으로 대출상품을 소개받거나 금융기관에 상담하는 사례가 점차 줄어들게 됐다. 영업시간에 방문해야 처리할수 있었던 대출관리 서비스가 이젠 앱하나로 가능해지면서 금융소비자들은 보다 현명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산·부채 관리를 실행하고 있다. 핀테크 업계의 대출비교서비스는 최근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핀다, 대출 심사조건 비교·대출 실행까지 '단 1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핀다 앱은 각종 증빙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 연동만으로 1분 이내로 약 20여개의 시중 금융기관의 최종 확정금리와 한도조건 결과를 한 번에 비교 가능하다.

특히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의 대출 신청 과정을 1회로 압축, 1분 이내로 20여개 시중 금융기관의 최종 확정금리와 한도조건 결과를 한 번에 비교하여 고객 맞춤형 대출 상품을 추천하는 시장을 창출하고 있어 편리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핀다는 기존의 시중 금융기관에서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요했던 각종 증빙서류 제출·은행 방문 등 모든 과정을 공인인증서 연동만으로 1분 이내에 가능하게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핀다가 자체 개발한 핀다 엔진이 대출 심사에 필요한 사용자의 재직, 소득, 신용 정보를 대신 수집하여 금융기관 대출심사에 즉시 적용한다. 핀다의 비교대출 혁신 서비스는 주택, 전세자금, 신용 대출의 40% 이상이 지인의 소개나 추천을 받고 대출 상품을 선택하거나 사전 정보 없이 시중 금융기관에 방문, 상담 절차를 통해 대출을 실행하는 비합리적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다. 핀다는 이용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잘 빌리는 생태계를 조성함은 물론, 잘 갚는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앱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중인 대출 상품의 상환 일정 관리, 대환 상품 추천 등을 통해 이자율을 낮추고 상환율을 높였다. 실제 핀다 사용자의 70%는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추가 대출을 실행 중이다. 핀다는 대출통합관리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다.

핀다는 대출 정보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의 대출 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는 '나의 대출 요약'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등 상환 플랜을 제공하는 '여윳돈 상환 플랜 추천' △신 DTI·DSR 계산 기능 △이자 상환일 알림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핀다는 금융소비자의 대환대출 니즈를 파악하고 비교대출 기술을 활용해 보다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까지는 비교대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맞춤 대출 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핀다 측은 "향후에는 사용자의 신용 정보와 선호도 정보 등을 토대로 1:1 맞춤 대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핀크, 통신점수에 따라 금리 차등 '맞춤형 대출상품'

중개핀크의 '대출 비교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위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핀크는 같은 상품이어도 통신점수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맞춤형 대출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통신점수 확인 후 핀크와 제휴를 맺은 금융기관을 선택해 대출 여부와 한도, 금리를 조회하면 된다. 상품 가입은 물론 점수 별 우대금리 혜택을 바로 확인하고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해 간편하다.

◇카카오페이 제휴 금융사 최다…선택 폭 커져

카카오페이의 내 대출 한도' 서비스는 제휴 금융사가 30개로 업체중 가장 많은 금융사를 확보하고 있다. 시중은행,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와 제휴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내 대출 한도'를 이용하면 한 번에 30개사의 대출 상품을 조회해도 신용평가사의 대출신청사기방지 시스템에는 1회 조회한 것으로 기록된다.

단기간에 여러 금융사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과도하게 조회할 경우 대출신청사기방지 시스템에 따라 대출 심사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으나, '내 대출 한도'를 통하면 모든 제휴 금융사 상품이 한 번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여러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대출 조건 비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제휴 금융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폰 번호 등 불법 마케팅에 활용될 여지가 있는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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