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
이베이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블랙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TV, 명품, 건강식품, 타이어 등 올 한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해외직구 상품을 엄선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 10%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TV, 타이어, 샤오미 제품 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해외직구 TV 할인쿠폰은 70만원 이상 구입 시 최대 5만원까지, 타이어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행사 기간 동안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101만원대에, 에어팟프로는 2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명품 패딩으로 인기가 높은 노비스 여성 아스트리드 파카는 25% 할인된 76만원에 판매한다. 해외직구 특별 서비스도 실시해 환율 및 관·부가세 계산 없이 전 세계 인기 상품을 구매 후 3일 이내에 현지에서 배송을 시작한다. TV는 배송은 물론 설치까지 책임진다.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만족할 수 있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 소싱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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