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딩에 힘실은 솔리데오… 쿠노소프트와 손잡고 사업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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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딩에 힘실은 솔리데오… 쿠노소프트와 손잡고 사업확장
조장관(앞줄 왼쪽) 쿠노소프트 대표와 김숙희(앞줄 오른쪽)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솔리데오시스템즈


전자정부 분야 대표 강소기업 솔리데오시스템즈가 스마트 빌딩, 데이터 플랫폼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건축행정 정보화와 건설IT 분야 전문기업 솔리데오시스템즈(대표 김숙희)는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기업 쿠노소프트(대표 조장관)와 기술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맺고, 스마트 빌딩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비대면 스마트 공간관리 SW를 보유한 두 전문 기업이 기술제휴를 맺고 국산 SW의 영역 확장과 새로운 비지니스 개척에 공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두 회사는 솔리데오시스템즈가 보유한 3차원 건축정보 솔루션 '아키BIM'(ArchiBIM),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 '아크로폴리스 SG'(Acropolis SG) 등 솔루션에 쿠노소프트의 공간 센싱 IoT(사물인터넷) 단말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빌딩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각사가 보유한 기술을 결합해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외 공공·민간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잠재 수요 대응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간 센싱 IoT 단말은 단일 기기에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동작감지, 불꽃, 먼지, 비명, 도어오픈 등을 인식하는 7~8개 센서를 탑재해 특정 공간의 상황을 파악해 준다.

조장관 쿠노소프트 대표는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강점이 시너지를 이룬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기술의 탄생은 물론, 신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 기회 발굴에도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도 "양사간 기술을 결합해 완성도를 높이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면서 "코로나로 인해 본격화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빌딩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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