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이 늘어나는 와이셔츠 개발 방법은?”…‘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특허청, 한전 등 15개 기업 참여...참신한 아이디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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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국민과 기업 간 아이디어 거래를 지원하는 '제3차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모전에는 한전, 대상 등 총 15개 기업이 참가해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이 제시한 과제에는 한전의 '전력설비 이미지 개선 아이디어'와 같은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어부터, 날다의 '비대면 음성인식 무인결제시스템의 음성 인식률 개선' 등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일부 과제(옷깃이 늘어나는 와이셔츠 개발) 등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안자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 높은 금액의 보상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상의 '젊은 층 타깃 가정간편식(HMR)' 등의 흥미있는 과제에도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IP-Mark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특허청은 지난해 7월 벤처형 조직인 '아이디어거래담당관실'을 신설, 2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총 12건의 아이디어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내년 초에는 국민의 아이디어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옷깃이 늘어나는 와이셔츠 개발 방법은?”…‘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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