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 빅히트 `따상` 후 시초가 2.59% 아래로

오후 2시 기준 6만 30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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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 첫날, 기대와 달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 빅히트의 현재 거래가는 26만3000원으로, 시초가(27만원) 대비 2.59% 떨어졌다.

빅히트는 금일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며, 한때 최고가 35만1000원으로 거래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가는 상장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하향 폭으로 전환했으며, 상장된 지 4시간 만에 시초가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나 2일 연속 상한가를 친 카카오게임즈와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하지만 아직도 빅히트의 주가는 공모가의 2배 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장중 시가총액은 8조 9000억원으로, 3대 기획사 JYP·YG·SM의 합산 시총(약 2조 7000억원)보다 3배 이상 크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꿈보다 해몽` 빅히트 `따상` 후 시초가 2.59% 아래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 주가는 시초가(27만원) 대비 2.59% 하락했다.(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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