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 선보인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지난 3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에서 진행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0세대 모델은 국내시장 출시 3년 만인 작년 7월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모델은 완전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부는 보닛 위의 파워돔과 새롭게 디자인된 풀-LED 헤드램프가, 후면부는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각각 적용됐다.
실내는 고품질 소재와 기술혁신으로 대거 적용됐다. 핵심요소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MBUX 시스템 등 편의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의 정전식 지능형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모델은 다음달 13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델은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등의 엔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 E250 익스클루시브 6890만원,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 E220d 4매틱 AMG 라인 7790만원, E300e 4매틱 익스클루시브 8390만원,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8480만원, E350 4매틱 AMG 라인 8880만원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 메르세데스-AMG E53 4매틱+ 1억1940만원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제공>
이번 모델은 지난 3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에서 진행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0세대 모델은 국내시장 출시 3년 만인 작년 7월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모델은 완전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부는 보닛 위의 파워돔과 새롭게 디자인된 풀-LED 헤드램프가, 후면부는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각각 적용됐다.
실내는 고품질 소재와 기술혁신으로 대거 적용됐다. 핵심요소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MBUX 시스템 등 편의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의 정전식 지능형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모델은 다음달 13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델은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등의 엔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 E250 익스클루시브 6890만원,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 E220d 4매틱 AMG 라인 7790만원, E300e 4매틱 익스클루시브 8390만원,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8480만원, E350 4매틱 AMG 라인 8880만원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 메르세데스-AMG E53 4매틱+ 1억1940만원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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