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주 방문객 체류기간 마스크 의무착용…행정조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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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문자는 26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한다.

제주에서 이날부터 추석 연휴(30∼10월 4일)코로나 19 방역 특별 조치가 시행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4일까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 제주에 도착한 방문객은 체류 기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또 제주공항 도착 즉시 발열 검사를 받고 37.5도가 넘을 경우 발열 증상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는 발열 증상자는 의무 격리조치 된다.

이날 제주국제공항 도착 항공편으로 2만7000여 명의 관광객과 귀성객 등이 제주를 찾았다.

당장 이들 전원이 특별조치 시행 대상이 됐다.

도는 이날부터 추석 연휴 및 개천절 연휴(10월 9∼11일)까지 총 30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특별 행정 조치를 어기고 방역 행정에 손해를 끼칠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오늘부터 제주 방문객 체류기간 마스크 의무착용…행정조치 발동
마스크 쓰고 제주공항 나서는 관광객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인 26일 제주에 도착한 많은 관광객 등이 마스크를 쓰고 제주국제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부터 특별 입도 절차가 강화돼 발열 증상자는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 판정 전까지 격리 조치된다. 2020.9.26

ko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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