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8일부터 대회 참가 접수
대학·기업·일반인 등 팀·개인 참가 가능
대학·기업·일반인 등 팀·개인 참가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겨루는 '2020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 참가접수를 28일부터 진행한다.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다.
작년 7월 열린 3차 대회는 617명, 121개 팀이, 올해 7월에 열린 4차 대회는 566명, 134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작년 3차 대회와 올해 7월 개최한 4차 대회보다 난이도를 높여 진행하는 '2020 AI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대회다. 시각지능·청각지능 등 인지지능과 로보틱스 제어지능, 엣지컴퓨팅 대응을 위한 AI 최적·경량화 등 총 8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AI 그랜드 챌린지는 4단계로 진행되며, 매 단계 AI 기술 난이도가 높아지며, 단계에서 선발되지 못한 팀을 포함해 새로운 참가자의 도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과기정통부는 대회에 이어 127억원의 후속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AI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대학이나 기업은 물론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도 할 수 있으며, 팀 또는 개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AI 그랜드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AI허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론 세트장이 필요한 제어지능 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트랙은 11월 셋째주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제어지능 트랙과 시상식은 11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역동적인 R&D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AI R&D의 창의적인 도전과 경쟁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다.
작년 7월 열린 3차 대회는 617명, 121개 팀이, 올해 7월에 열린 4차 대회는 566명, 134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작년 3차 대회와 올해 7월 개최한 4차 대회보다 난이도를 높여 진행하는 '2020 AI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대회다. 시각지능·청각지능 등 인지지능과 로보틱스 제어지능, 엣지컴퓨팅 대응을 위한 AI 최적·경량화 등 총 8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AI 그랜드 챌린지는 4단계로 진행되며, 매 단계 AI 기술 난이도가 높아지며, 단계에서 선발되지 못한 팀을 포함해 새로운 참가자의 도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과기정통부는 대회에 이어 127억원의 후속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AI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대학이나 기업은 물론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도 할 수 있으며, 팀 또는 개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AI 그랜드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AI허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론 세트장이 필요한 제어지능 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트랙은 11월 셋째주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제어지능 트랙과 시상식은 11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역동적인 R&D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AI R&D의 창의적인 도전과 경쟁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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