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콘텐츠를 통해 약콩두유의 기술력과 건강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 돋보여
밥스누는 서울대학교의 기술지주회사로서 서울대학교의 지적자산(연구결과, 특허)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부터 뛰어난 약성으로 주목받았던 '약콩'을 두유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콩의 영양을 손실 없이 함유하는 '전두가공공법' 적용, 설탕과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 등을 합성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두유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약콩두유 오리지널', '껍질째 통째로 갈아넣은 약콩두유' 등 다양한 두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대 식의학 유전체실과 함께 개발한 'SNU formula'를 적용한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를 개발·판매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시도하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의 다양한 연구 개발 협력이 이어지면서 밥스누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서울대 약콩두유'로 불리며 믿고 즐길 수 있는 식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밥스누 공식 인스타그램(@bobsnu_official)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2040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강' 관련 내용을 트렌디한 콘텐츠에 담아내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운영 5년 만에 1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중소 브랜드임에도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적절한 참여형 콘텐츠 구성과 세련미를 더하는 3피드 구성으로 고객과 평가위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밥스누 온라인 홍보 담당자는 "그동안의 고객 소통을 위한 노력이 소셜아이어워드 대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밥스누의 건강함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셜아이워드'는 국내의 권위 있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2020년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여 브랜드와 비주얼,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대상 서비스들과 최고대상을 발표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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