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24일까지 PN풍년 공식 직영몰 '풍년살림'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풍년의 대표 주방용품인 압력솥을 필두로 냄비, 프라이팬 등 200여개의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PN풍년의 스테디셀러 '베르투G 압력솥'을 8만 2천 원, 'PN 경질 압력솥'을 3만 5천 원, 'PN 다이아몬드 주물 프라이팬'을 8천 9백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창고대개방은 '화제의 홈쇼핑상품전', '한정수량 단종상품전', '추석맞이 명절용품전', '코로나 대비 건강주방용품전', '주방의 감초 주방소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맞춤쇼핑을 지원한다.
본 창고대개방은 기존 창고대개방이 가지고 있는 오프라인 행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집콕'한 채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는 현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과 비대면 구매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단 한 개를 사도 집 앞까지 무료배송해 주기 때문에 오프라인 쇼핑의 이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간 PN풍년은 직영몰을 통해 언택트(untact) 쇼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기존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퍼브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판매의 부진을 온라인 쇼핑으로 극복해냈다는 평이다. PN풍년 관계자는 "금번 창고대개방 행사가 비대면 온라인 판매로 진행하는 만큼 안전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고객에게 제공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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