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2·운정3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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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6필지 및 파주운정3 2필지에 대한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쟁과열 등 공동주택용지 추첨방식 공급에서 발생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우수 설계안 도출에 따른 건축물 특화와 창의적 도시경관 조성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기존과 달리 심사기준에 사회적가치 평가항목을 30%로 확대해, 공공기여, 기업의 윤리경영 노력도, 합리적 분양가격 책정 노력도 등의 평가항목을 새로 도입했다.

응모자격은 동탄2의 경우 3~5개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파주운정3은 단독 또는 3개 이하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응모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고 당선 업체가 공급받은 택지에서 부실시공 등으로 제재처분을 받을 경우 향후 1년간 LH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설계이후 책임시공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이번 공모는 오는 17일 공고를 시작으로 10월5일 응모신청, 10월16일 작품접수 일정으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당선작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주택건설 및 창의적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민간건설사의 사회적 기여에 따라 입주민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LH, ‘동탄2·운정3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시행
설계공모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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