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은 앞서 미스트 제품을 론칭하며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을 모델로 발탁했다. 하지만 불확실한 많은 의혹이 불거지며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가운데, 회사 측은 모델 김호중의 진실된 면과 장래성을 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호중에 대한 안 좋은 이슈가 있었지만, 여전히 변치 않고 응원한다. 제대 후에도 옵스킨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김호중의 성장 과정, 음악을 대하는 진정성에 깊이 감명한 만큼 앞으로 중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에 대한 일원으로 현재 옵스킨은 추석맞이 '김호중 트바로티 세트' 앙코르 세일을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옵스킨 공식 쇼핑몰 및 문자 주문을 통해 세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맞이 세일 이벤트는 앞서 진행된 1차 판매에서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2차 앙코르 세일이다.
행사 구성품은 옵스킨 밤부 미스트 4개, 틴 콜라겐 2박스, 항균 마스크 2매 등이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김호중의 친필사인이 담긴 정규앨범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옵스킨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김호중이 중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1, 2절을 부른 노래를 담은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그 밖의 추석맞이 '김호중 트바로티 세트' 앙코르 세일에 대한 내용은 옵스킨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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