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15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김학규(사진 왼쪽) 한국감정원 원장,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 원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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