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퇴직 인력, 중기 R&D·기술애로 ‘해결사’로 나선다

중기부-과기정통부, 퇴직인력 현장코칭 사업 추진
과기 전문가 31명, 중기 R&D 현장에 투입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과학기술 분야 고급 퇴직 인력들이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힘을 보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R&D 활동 촉진과 기술애로 해결 지원을 위해 '과학기술 퇴직인력 활용 현장코칭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퇴직 전문인력이 보유한 연구개발과 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의 R&D 인력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신설된 '1대 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과 연계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인력 풀'에서 사업에 참여할 전문 인력을 발굴·추천하고, 중기부는 전문가를 선별해 중소기업의 현장 코칭 지원 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업은 연구개발과 기술애로 관련 컨설팅을 최대 1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과학기술 전문가 31명이 현장 코칭에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에 상시 신청을 받는다.

정선욱 중기부 인력육성과장은 "과학기술 분야 퇴직 인력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애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과학기술 전문가 풀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과기 퇴직 인력, 중기 R&D·기술애로 ‘해결사’로 나선다
과기 퇴직 인력, 중기 R&D·기술애로 ‘해결사’로 나선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