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쏠림 현상을 일으키는 매물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입지적으로는 서울 및 역세권 매물이 주를 이루며, 기타 여건으로는 개발 호재 및 합리적인 가격대에 분양되는 매물이다. 이런 매물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 유무에 따라 분양 및 임대가 결정되는 특징이 있어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서울, 초역세권, 1억원대 분양이라는 다양한 키워드를 충족시키는 '칸타빌레8차'가 분양되고 있어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칸타빌레8차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 역 1분 이내 거리(직선 거리 70m)인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지어진다. 이 곳은 지하철역을 따라 형성된 상권과 주변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도 인접해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사업지 앞 버스정류장에 일반 5개, 간선 2개, 지선 5개 등 다수의 노선이 경유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여기에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 서남부 주요 도로가 관통하여 강남 및 강북, 경인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금의 경우 500만원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분양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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