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시장에 다양한 골전도 이어폰이 출시했지만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애프터샥이 단연 독보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6여 년간 골전도 기술에 대해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며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제품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오픈무브 역시 애프터샥 만의 프리미엄 피치 2.0 골전도 기술과 자체 개발한 EQ모드를 적용하여 진동은 최소화하면서 고음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EQ 모드의 경우 골전도 이어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부분으로 일상 생활에서 사용을 위한 스탠다드 모드, 라디오, 팟캐스트 청취 시 음성을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보컬 강화 모드, 이어플러그 장착 시 더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어플러그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오픈무브는 귀를 막지 않고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듣는 골전도 방식을 통해 출퇴근, 산책 가벼운 운동 등 모든 일상에서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하며, 일반적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과 다르게 음악 감상 중에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소리를 바로 인지할 수 있어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오픈무브는 단일 모델로 개인의 디자인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파인 화이트, 슬레이트 그레이, 히말라얀 핑크, 엘레베이션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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