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고견을 듣는다] 재정·노동·복지 등 공공정책 전문가… 국민을 위한 `야당 브레인` 역할 자처

윤희숙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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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고견을 듣는다

윤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4년 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제안을 거절했던 윤희숙 의원이 21대 지역구(서울 서초갑)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놀라운' 일들이 연속 터지는데 '나라도 가만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한다. 견제세력으로서 야당의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싶었다. 윤 의원은 정책통이다. 특히 재정, 노동, 복지 등 공공정책과 미시경제 전문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재정·복지정책 연구부장과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지난 7월 국회에서 임대차보호법 의결 때 5분 발언으로 초선임에도 다선 급 못지않은 지명도를 일거에 얻게 됐다. 이후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언론이 주목했고 그는 다시 촌철 같은 정부정책 비판을 내놨다. 그의 이런 내공은 폭넓은 연구와 적확한 정책 평가에서 얻은 것이다. 연구자와 교수 때부터 윤 의원은 포퓰리즘의 폐해를 경고해왔다. 국책연구기관 소속이었음에도 공공부문과 일회성 복지를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날선 비판을 내놓곤 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늘 '현 정부의 실책이 국민의 짐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야당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 곧 16개 핵심 정책 아젠다를 국민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1970년 서울 △서울대 경제학과 학·석사, 컬럼비아대 경제학 박사 △2015년~2016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복지정책연구부 부장 △2015년~2017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2016년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019년~2020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2020년 5월~ 제21대 국회의원(서울 서초구갑/국민의힘) △2020년 06~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 △2020년 8월~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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