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7포인트(-1.32%) 내린 2370.14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9.38포인트(1.22%) 내린 2372.5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4포인트(1.14%) 내린 868.25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38포인트(1.52%) 내린 864.91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 직후에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2.42포인트(2.25%) 하락한 2만7500.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5.12포인트(2.78%) 떨어진 3331.8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5.44포인트(4.11%) 떨어진 1만84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 사상 최초로 12,000선을 돌파한 나스닥은 다음날인 3일 4.96% 폭락하고, 4일에도 장중 5% 이상 폭락 후 종가 기준으로 1.27% 하락 마감한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