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일 대웅제약과 연구개발특구 내 '히든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보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특구재단은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데모데이 개최 및 투자유치 지원 등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스타트업에 대한 시장성, 사업성 평가를 비롯해 사업모델 고도화, 스마트 워크 공간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공유한다.
대웅제약은 올해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치고, 바이오·제약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개방형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DIC 센터'를 설립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키우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대웅제약과 함께 특구 내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3일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왼쪽 다섯번째)이 '연구개발특구 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등을 위한 오픈 협업 관련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이날 협약으로 특구재단은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데모데이 개최 및 투자유치 지원 등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스타트업에 대한 시장성, 사업성 평가를 비롯해 사업모델 고도화, 스마트 워크 공간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공유한다.
대웅제약은 올해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치고, 바이오·제약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개방형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DIC 센터'를 설립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키우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대웅제약과 함께 특구 내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특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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