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96명에 장학금 3억8000만원 지급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8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8개 국가 96명의 외국인 유학생에 3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838명의 유학생들에 72억여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은 물론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노인복지향상, 어린이집, 태권도 봉사, 군부대 지원 등 국내외, 남녀노소, 분야를 가리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8600억원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96명에 장학금 3억8000만원 지급
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학기 외국인 유학생 96명에 장학금 3억8000만원을 전달한다. 사진은 2019년 2학기 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으로,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유학생들에게 장학금만 지급한다.<부영그룹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