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종합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대단지 빌라타운인 '낙원 허스트빌'을 공급에 들어갔다. 이 지역은 도심생활권이라는 편리성과 단지 인근의 불곡산, 대지산과 이어지는 숲세권과 레이크사이드CC와 88CC도 지근거리에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청정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으로 동남권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역 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총 2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는 '낙원 허스트빌'은 45개동 400여 세대로 아파트에 준하는 대단지 빌라타운으로 도심권 생활이 가능한 '도심 접점 위치'라는 장점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으로 추후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주변 생활 인프라는 죽전역 10분 거리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등 죽전역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입구에 약 2,000m²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죽전 학군에 속해있다. 또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빌라의 단점이었던 상층부 세대의 편의성을 높이고, 각 세대마다 시스템 에어컨과 붙박이장을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홈IoT가 가능한 삼성월패드를 기본옵션으로 적용하고, 단지 곳곳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보안설비를 보강했다. 또한 세대별 넓은 주차공간 확보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동간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 했다.
'낙원 허스트빌'은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직접 방문해 단지 및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