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영업익 2574억원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액이 1446억원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액이 1446억원
삼성생명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78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7566억원 대비 10.3%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57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654억원 보다 3% 감소했다.
영업이익 가운데 투자영업이익은 4조51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조2231억원 대비 7% 증가했다. 2분기 중 삼성생명은 주가회복으로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액이 1446억원 발생했다.
2분기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3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3655억원 대비 17% 감소했고,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 동기 6636억원 대비 5.9% 줄어든 624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코로나 19로 인한 금리하락과 함께 대면 영업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마케팅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6월말 자본건전성 기준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37%를 기록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57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654억원 보다 3% 감소했다.
영업이익 가운데 투자영업이익은 4조51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조2231억원 대비 7% 증가했다. 2분기 중 삼성생명은 주가회복으로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액이 1446억원 발생했다.
2분기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3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3655억원 대비 17% 감소했고,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 동기 6636억원 대비 5.9% 줄어든 624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코로나 19로 인한 금리하락과 함께 대면 영업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마케팅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6월말 자본건전성 기준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37%를 기록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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