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0.9% 증가

반기 당기순이익도 9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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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0.9% 증가
누리텔레콤 2분기 실적 <자료:누리텔레콤>

IoT(사물인터넷) 및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솔루션 기업 누리텔레콤(대표 김영덕)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0.9%, 55.2% 증가했다.

반기매출액은 482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영업이익은 35% 각각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8% 증가했다. 전기말 대손인식한 채권이 2분기에 환입됨으로써 판관비의 대손상각비 금액이 감소하여 영업이익이 개선된 결과다.

누리텔레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신사업기획팀 등을 신설해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에 나서는 한편, 전사적인 원가절감 및 경비절감 등 경영효율화 캠페인을 하반기까지 확대해 위기관리 경영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수출실적은 계획 대비 다소 미흡하지만 현재 북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사이트에 입찰 참여를 했거나 입찰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 사업 역시 꾸준히 저압AMI 사업 추진에 집중하면서 그린 뉴딜 사업 중 500만호 아파트 AMI 구축사업을 비롯, 부산시와 세종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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