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시작품·시제품 개발·검증 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TTA)는 중소·벤처기업 기술의 표준기술 상용화와 사업화를 돕기 위해 표준을 시작품과 시제품로 개발하는 과제 7개를 선정해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디지털가상화포럼(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재난대응 훈련 시스템을 위한 대공간내 객체인지모듈' △다차원영상기술표준화포럼(엠포러스)의 '2차원 촉각 웨어러블 장치' △IETF미러포럼(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IP 차량 네트워킹 기반 주변 인식 내비게이터' △에너지데이터프로슈머포럼(쿠루)의 '빌딩간 전력거래 서비스를 위한 수요관리 운영시스템 개발' △실감형혼합현실기술포럼(조이펀)의 '조이핏 JFG-2000' △산업융합네트워크포럼(퀀텀솔루션)의 '장비안전 자동화 및 예지보전 시스템 개발' △올앳클라우드포럼(이노그리드)의 '엣지 스케일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등이다.
TTA는 표준 기반 시작품 제작에 산학연 표준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표준의 상용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장 반응을 파악해 고품질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해 TTA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 반영된 우수한 표준에 대한 사업화 연계지원은 신산업창출 및 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선정된 과제는 △디지털가상화포럼(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재난대응 훈련 시스템을 위한 대공간내 객체인지모듈' △다차원영상기술표준화포럼(엠포러스)의 '2차원 촉각 웨어러블 장치' △IETF미러포럼(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IP 차량 네트워킹 기반 주변 인식 내비게이터' △에너지데이터프로슈머포럼(쿠루)의 '빌딩간 전력거래 서비스를 위한 수요관리 운영시스템 개발' △실감형혼합현실기술포럼(조이펀)의 '조이핏 JFG-2000' △산업융합네트워크포럼(퀀텀솔루션)의 '장비안전 자동화 및 예지보전 시스템 개발' △올앳클라우드포럼(이노그리드)의 '엣지 스케일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등이다.
TTA는 표준 기반 시작품 제작에 산학연 표준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표준의 상용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장 반응을 파악해 고품질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해 TTA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 반영된 우수한 표준에 대한 사업화 연계지원은 신산업창출 및 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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