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서비스 '메드서티'로 각광받아
개인의 의료정보의 경우 민감정보로 분류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안정성 측면에서 요구사항이 매우 까다롭다. 이에 '메드서티'는 민감한 의료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각 병원 내에 발급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의료정보에 대한 외부 유출 없이 해당 병원 내부에서 증명서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증명발급 서비스 환경에서 증명서 위변조 방지를 위해 프린터 제어, 화면캡처 방지, 키보드제어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였으며, 병원의 전자서명이 포함된 2차원 바코드, 복사방지 마크, 진위확인 번호 등 출력물 위변조 방지 솔루션을 적용하여 인터넷으로 발급되는 의료증명서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디지털존은 이러한 인터넷 증명발급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기 위해 지난 6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ISMS 인증 의무대상기관인 상급종합병원으로부터 더 높은 신뢰를 얻으며 인터넷 증명발급 1위 업체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는 "민감한 의료정보를 취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에 따른 엄격한 운영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년 업력의 증명발급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존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전국 200개 병원에 증명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급종합병원 기준 70%의 시장점유율 기록하고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