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전통 맷돌 방식으로 1차 분해 후 미생물, 2차 바이오 세라믹 볼로 미세분쇄 및 분해, 3차에서 미생물로 분해해 액상화 상태로 자동 배출시키는 등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어서 여름철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고객이 니즈를 파악하고 음식물처리기로 인해 삶의 질 향상 등 편리함을 추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에 악취와 벌레 꼬임 세균번식 등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중에는 가루로 만들거나 물기를 빼주는 방식부터 웰릭스처럼 미생물로 분해해 액상화해서 배출하는 방식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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