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만개사 ‘O2O 플랫폼’ 입점 지원…SK플래닛 등 6개사 ‘해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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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보다 손쉽게 민간이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비대면·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소상공인 1만개사를 선정, 'O2O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O2O 플랫폼 입점 부담을 덜어주면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분야별 민간 O2O 플랫폼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플랫폼 기업은 △SK플래닛 △카카오 헤어숍 △바로고 △야놀자 △위메프 △허니비즈 등 6개사다.

이들 O2O 플랫폼 기업은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홍보와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인천 모래내시장 골목에 위치한 '헤세드 미용실'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전통시장 상권 특성상 사업 초창기 월 매출이 300∼400만원에 그쳤으나, 2017년 6월 O2O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1년 10개월 만에 4000여 명의 고객 유치를 통해 4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O2O 서비스 지원에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5일부터 소상공인마당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O2O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소상공인들의 성공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진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소상공인 1만개사 ‘O2O 플랫폼’ 입점 지원…SK플래닛 등 6개사 ‘해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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