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NHN 신사업 동맹… "블록체인·AI 새비즈니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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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NHN 신사업 동맹… "블록체인·AI 새비즈니스 기회"
홍원표(왼쪽) 삼성SDS 대표와 이준호 NHN 회장.

각사 제공


삼성SDS(대표 홍원표·왼쪽)와 NHN(회장 이준호)이 클라우드와 간편결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결합한 신사업 발굴과 시장 개척에 공동으로 나선다.

두 회사는 지난 7월 31일 클라우드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분야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협약(BC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NHN 클라우드 기반 삼성SDS 데이터분석과 보안솔루션 제공 △NHN 간편결제에 삼성SDS 블록체인 적용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양사는 지난 5월 클라우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디지털 신기술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앞으로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협약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호 NHN 회장은 "삼성SDS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의 강점을 잘 결합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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