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0개팀 선발, 창업 및 사업화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위성정보 활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19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 심사에 걸쳐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목적 실용위성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위성정보 기반의 서비스뿐 아니라, 가상의 위성정보 기반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팀은 코칭 프로그램을 거쳐 위성 전문가와 사업화 전문가의 본선심사로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9월 8일까지로, 10월 7일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시상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팀(최우수 2개팀, 우수 4개팀, 장려 4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항우연 창업 지원 프로그램 본선 진출 자격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항우연과 우주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대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19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 심사에 걸쳐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목적 실용위성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위성정보 기반의 서비스뿐 아니라, 가상의 위성정보 기반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팀은 코칭 프로그램을 거쳐 위성 전문가와 사업화 전문가의 본선심사로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9월 8일까지로, 10월 7일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시상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팀(최우수 2개팀, 우수 4개팀, 장려 4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항우연 창업 지원 프로그램 본선 진출 자격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항우연과 우주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대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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