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디스플레이 명가, 뷰싱크의고성능 게이밍모니터 신제품 출시
커브드 디자인,리얼 240Hz, QHD고화질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
출시 기념 각종 이벤트 진행예정
커브드 디자인,리얼 240Hz, QHD고화질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
출시 기념 각종 이벤트 진행예정
리얼 240Hz 모니터와 32인치 QHD 모니터 등을 선보였던 해당 업체는 가성비와 원활한 국내 AS 등을 무기로 삼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게이머 사이에서 일명 '갓성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 출시될 게이밍 모니터는 뷰싱크가 아닌이트로이(Etroy)라는 이름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Enemy Destroy의 합성어인 Etroy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모두 파괴한 제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최근 해당 업체가 중소기업 TV 시장에 뛰어들어 32인치 HD TV의 완판을 이어가는 등 TV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되었기에 게이밍 모니터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트로이 모니터는 서로 다른 장점을 어필하는 5개의 제품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선발주자인 Etroy VSG271C165는 리얼 165Hz를 바탕으로 1500R곡률로 디자인 된 커브드 모니터다.기존의 1800R곡률에 그친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휘어진 패널부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일명 '황금곡률'이라고 불리우는 1500R커브드 디자인 덕분에 모니터를 마주하는 시선의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더 뛰어난 몰입도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평면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들에겐 Etroy VSG321-165를 추천한다고 한다.기본적인 사양은 VSG271C165와 동일하나 더 커진 32인치 대화면이기 때문에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특히 Etroy 모니터 라인업은 모두 슬림베젤 디자인이 적용되어 패널과 베젤의 간격을 극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32인치 화면이 실제보다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화면의 디테일을 중시하는 게이머에겐 Etroy VSG271QHD165와 VSG321QHD165가적합할 수 있다. 2,560x1,440 QHD 해상도를 자랑하는 두 제품은해당 업체의 HDR 기술과 만나 선명함을 자랑한다. Etroy 모니터에 모두 적용된 HDR 기술은 기존에 물 빠진 색감을 선보이던 게이밍 모니터에 실망한 소비자들이 주목할만한 기능이다.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가까운 채도와 대비를 모니터로 구현하였기 때문에 QHD 고화질과 어우러져 화면 구석의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않고 살릴 수 있다.
순수하게 고사양의 게이밍 모니터를 원하는 게이머라면Etroy VSG271-240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리얼 240Hz 초고주사율이 적용된 해당 제품은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는 FPS 게임이나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중요한 사양이다. Etroy 모든 제품은 어댑티브 싱크를 제공하는 만큼 화면이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동작 하나하나 모두 깨끗하게 제공하는 리얼 240Hz 제품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그동안 디자인 면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뷰싱크는 이번 Etroy 라인업의 디자인에도 한층 더 신경썼다는 후문이다.
앞서 언급한 슬림베젤 뿐만 아니라,전투기를 연상하게 하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바라만보아도 당장 게임을 플레이 하고싶은 설렘을 안긴다.또한 USB 포트가 기본제공되어 스마트기기 충전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 문의가 그간 끊이질 않았다.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저가 240Hz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드디어 Etroy 라인업이 완성되었다.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체험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troy 모니터에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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