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학공연, 전시체험, 교구, 도서 등을 위한 이용권 지원을 통해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과학문화 상품의 판로를 넓혀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작년의 2배인 4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도서벽지접적지역학교, 정보화마을, 기타 소외계층 대상 국가정책사업 운영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수혜자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과학 뮤지컬, 별자리여행, 조립키트 등 172개 과학문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과학공연, 전시체험, 교구, 도서 등을 위한 이용권 지원을 통해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과학문화 상품의 판로를 넓혀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작년의 2배인 4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도서벽지접적지역학교, 정보화마을, 기타 소외계층 대상 국가정책사업 운영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7일까지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수혜자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과학 뮤지컬, 별자리여행, 조립키트 등 172개 과학문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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