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협력센터는 8일 충청북도 오송 C&V센터에서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해 현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섬유, 식품,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대표 24명에게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판로개척, 자금조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에 관한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지난 2009년부터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열고 약 260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올 하반기부터 경영자문과 더불어 지방중소기업들에게 최신 경영트렌드와 실무적용 경영기법들을 알려주는 교육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8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충북 오송C&V센터에서 '충북 중소기업 경영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중소기업 대표와 전경련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이날 상담회에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해 현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섬유, 식품,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대표 24명에게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판로개척, 자금조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에 관한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지난 2009년부터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열고 약 260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올 하반기부터 경영자문과 더불어 지방중소기업들에게 최신 경영트렌드와 실무적용 경영기법들을 알려주는 교육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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