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소비자 조사에서 피자헛 35년 역사상 가장 좋은 평가.. 출시 후에도 뜨거운 반응 이어져
독특한 엣지로 보는 재미에 궁극의 치즈맛까지 선사.. 풍성한 토핑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
독특한 엣지로 보는 재미에 궁극의 치즈맛까지 선사.. 풍성한 토핑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
사전소비자 조사에서 피자헛 35년 역사상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출시 2주만에 14만 개 이상 팔리면서 기존 매니아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렸다.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 약 7만 1천개의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피자헛은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혁신적인 엣지에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의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얼티밋 치즈포켓'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은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에 대한 꾸준한 인기와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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