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법인설립(法人設立)'을 고려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면 개인사업자에 비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 또한 법인설립 시 신용도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받아 자금 확보에 유리하며 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회사의 채무를 개인이 책임지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법인설립은 법인 정관이나 주주 명부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준비 과정에서도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설립 후에도 복식 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 있고, 법인설립 시 설립자본금에 따라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도 적지 않다.
이에 '올인원택스'에서 '무료법인설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법인설립 과정에서 꼭 필요한 공증료, 기본수수료, 기타 부대비용 등을 무료로 진행해 개인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법인설립 혹은 전환을 하도록 돕는다.
설립 후 복식 부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세무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법인설립과 세무관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 특히 복식 부기는 기업의 수익, 부채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기업 재무구조의 문제점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자가 생길 경우 종합소득 금액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해 절세방안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올인원택스 관계자는 "자사에서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를 이용했던 대표님 중 정부 지원 활용으로 연간 최대 48,000,000원의 수혜를 보는 기업도 있다"고 밝혀 세무관리는 물론 정책 자금 활용으로 기업 재무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해 자금 확보에 도움이 필요한 대표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인원택스는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들이 상주해 기업 운영 전체적인 부분에서 정확하고 면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인원택스 공식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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